
신원문화사. 1만3천원
생각(生覺)은 문자 그대로 깨달음이 생기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생각 못할 때 내가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무도 생각 못하는데 어떤 사람만 생각해내는 경우를 종종 본다. 생각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다. 생각은 깨달음, 곧 진리에 이르는 첫걸음이다.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도 바뀐다.
모든 것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생각하기에 따라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새로운 힘이 생기기도 하는 그런 생각의 힘을 말의 힘을 설파하던 한창희가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 책은 생각을 바꿔 습관하기를 권하는 행복지침서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인간미가 넘친다. 그래서 사람 냄새가 난다. 이제부터 흥미진진한 그의 가족들과 동료, 선후배 지인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비밀스런 대화까지 모두 공개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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