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단신-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연찬회

지역내일 2001-11-19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연찬회
지난 6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구미시농촌지도자회(회장 백근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득작목연찬회가 개최됐다.
이날 연찬회는 경북농업기술원 김형국 원장이 초청돼 ‘21세기 농업과학 기술의 발전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이 실시됐다. 농업기술센터는 계속된 풍년농사로 남아도는 쌀에 대한 대책으로 다양한 기능성 쌀 요리를 개발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새 소득 작목 개발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LG전자 허수식씨에 명장 정부포상
지난 5일 김관용 구미시장은 기능인으로써 최고명예인 ‘2001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허수식(42·LG전자 TV공장)씨를 초청,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전자분야에 명장으로 선정된 허수식씨는 지난 23년 동안 (주)LG전자내 디지털영상사업부에서 근무하며 95년 한국표준협회의 품질명장(KSA)과 99년 올해의 전자산업 기능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허씨는 또 구미기능대학과 LG전자 등에서 3년여간 강사를 역임하기도 했고 현재는 LG전자 해외공장 전문기술지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의, 제조업 분사실태 보고서 발간
구미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제조업체들의 분사경영실태와 아웃소싱 현황 등을 다루고 그 효과와 문제점을 지적해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산학경영기술연구원에 용역의뢰한 ‘구미지역 제조업의 분사경영실태와 개선과제’를 경제연구총서로 발간했다.
이 연구서는 제조업의 분사경영 활성화를 위한 개선과제로 우선 대규모 분사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모기업에 대해서는 모기업 출자가 20% 이상을 차지하더라고 기업결합신고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모기업은 비용절감 보다는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아웃소싱을 해야하며 분사기업을 비롯한 공급업체들은 전문성 확보와 사후관리를 통한 자생력 배양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본부·구미1대학 업무협약
7일 한국산업단지 중부지역본부와 구미1대학은 구미공단 입주기업의 종합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입주기업 연구개발 △기술 경영 전산화 관련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개발 인력의 공동활용 △입주기업 관련 세미나 공동개최 및 근로자 교육과정 개설 △창업보육사업 공동수행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 관련 각종 정보 및 자료 협조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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