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토탈이 주방가구 판매 부문을 리프가구에 양도키로 결정한데 이어 사명까지 바꿔 대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동양토탈은 16일 주방가구 판매 부문을 리프가구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도가액은 476억2000만원이며, 양도 후 자산규모는 579억5300만원에서 163억3200만원으로 감소된다.
부엌가구 전문업체인 동양토탈은 다음달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의결할 예정이다.
동양토탈은 수익 악화의 원인이었던 판매관리비 부담을 제거한 후 제조 부문의 사업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특히 인테리어사업 및 제조부문을 특화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복안이다.
이에 따라 동양토탈은 부채비율 100%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회사측에서는 내년에는 매출 550억에 경상이익 50억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회사로 탈바꿈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동양토탈의 상호를 (주)인테크로 변경하는 안도 함께 상정된다.
한편 동양토탈은 올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토탈은 동아건설로부터 20억원의 미수금을 회수하면서 하반기 경상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토탈은 16일 주방가구 판매 부문을 리프가구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도가액은 476억2000만원이며, 양도 후 자산규모는 579억5300만원에서 163억3200만원으로 감소된다.
부엌가구 전문업체인 동양토탈은 다음달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의결할 예정이다.
동양토탈은 수익 악화의 원인이었던 판매관리비 부담을 제거한 후 제조 부문의 사업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특히 인테리어사업 및 제조부문을 특화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복안이다.
이에 따라 동양토탈은 부채비율 100%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회사측에서는 내년에는 매출 550억에 경상이익 50억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회사로 탈바꿈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동양토탈의 상호를 (주)인테크로 변경하는 안도 함께 상정된다.
한편 동양토탈은 올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토탈은 동아건설로부터 20억원의 미수금을 회수하면서 하반기 경상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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