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는 기존 구리둘레길을 문화·역사·생태길로 조성하는 '명품 녹색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1 친환경 생활공간조성사업'에 응모해 지난 3월 우수사업으로 선정,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달 안에 착공해 오는 10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구리둘레길 4개 코스 전 구간에 쉼터 등 방문객 편의시설과 안내시설을 설치하고 환경타운 테마길도 조성한다.
특히 각 지점별로 특색있는 역사·인문·생태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시와 그림 등을 활용한 테마안내판을 설치하고, 코스별로 체험학습이 가능한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구리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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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1 친환경 생활공간조성사업'에 응모해 지난 3월 우수사업으로 선정,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달 안에 착공해 오는 10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구리둘레길 4개 코스 전 구간에 쉼터 등 방문객 편의시설과 안내시설을 설치하고 환경타운 테마길도 조성한다.
특히 각 지점별로 특색있는 역사·인문·생태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시와 그림 등을 활용한 테마안내판을 설치하고, 코스별로 체험학습이 가능한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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