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주례 서고 웨딩카 지원 … "애사심 높아져"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이 '사내커플 결혼축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어 화제다.
이 프로그램은 웨딩카(리무진)를 제공하는 '사내커플 웨딩카 지원'과 회사시설에서 결혼식을 올릴 경우 웨딩컨설팅 전문업체를 통한 결혼예식 관련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해 준다.
그 첫 수혜자는 지난주 결혼식을 올린 김성환씨(신랑)와 박수덕씨(신부) 커플로서 김문덕 사장이 직접 주례를 서고, 회사안에서 한 가정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회사를 대표해 전 직원들의 축하를 전달했다.
신랑·신부는 "회사차원에서 결혼을 지원하고 전용기사가 딸린 웨딩카까지 제공해 주어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회사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결혼 축하프로그램을 도입한 김문덕 사장은 평소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부부는 가장 기본 단위의 사회 구성요소"라면서 "사내커플은 애사심과 주인의식이 더욱 투철해져 글로벌 전력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가족친화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서부발전은 사내결혼이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높여주고, 사회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서로를 배려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감으로써 회사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과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차원에서 지원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이 '사내커플 결혼축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어 화제다.
이 프로그램은 웨딩카(리무진)를 제공하는 '사내커플 웨딩카 지원'과 회사시설에서 결혼식을 올릴 경우 웨딩컨설팅 전문업체를 통한 결혼예식 관련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해 준다.
그 첫 수혜자는 지난주 결혼식을 올린 김성환씨(신랑)와 박수덕씨(신부) 커플로서 김문덕 사장이 직접 주례를 서고, 회사안에서 한 가정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회사를 대표해 전 직원들의 축하를 전달했다.
신랑·신부는 "회사차원에서 결혼을 지원하고 전용기사가 딸린 웨딩카까지 제공해 주어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회사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결혼 축하프로그램을 도입한 김문덕 사장은 평소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부부는 가장 기본 단위의 사회 구성요소"라면서 "사내커플은 애사심과 주인의식이 더욱 투철해져 글로벌 전력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가족친화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서부발전은 사내결혼이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높여주고, 사회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서로를 배려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감으로써 회사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과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차원에서 지원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