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OCI주식회사(대표이사 백우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태양광 발전 설비 무상 설치 사업’이 5월 3일부터 25일까지 현장조사를 마치고 최종 30개 학교를 선정하여 6월 20일부터 설치 공사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태양광 발전 설비 핵심 부품인 폴리실리콘 개발 및 생산을 선도하는 기업인 OCI주식회사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전국 300개 학교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기증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물량인 60개 학교 중 강원도 내 30개 초등학교에 5KW급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며 이에 대한 사업비 10억5천만 원은 전액 OCI주식회사가 부담한다.
태양광발전설비가 학교에 설치되면 연간 22만Kwh의 전기를 생산해 154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에 대한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에너지 절약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교육청은 태양광, 바람, 지열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학교의 비율을 점차 높여 학교의 공공요금 지출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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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태양광 발전 설비 핵심 부품인 폴리실리콘 개발 및 생산을 선도하는 기업인 OCI주식회사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전국 300개 학교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기증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물량인 60개 학교 중 강원도 내 30개 초등학교에 5KW급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며 이에 대한 사업비 10억5천만 원은 전액 OCI주식회사가 부담한다.
태양광발전설비가 학교에 설치되면 연간 22만Kwh의 전기를 생산해 154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에 대한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에너지 절약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교육청은 태양광, 바람, 지열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학교의 비율을 점차 높여 학교의 공공요금 지출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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