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자산관리회사로‘제이더불류에셋’,‘코람코’를 인가하고 ‘생보부동산신탁’을 예비인가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가로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위탁받은 자산의 투자 운용업무를 전업으로 하는 본격적인 자산관리회사가 출범하게 됐다.
‘제이더블류에셋’은 지난주 예비인가된‘교보-메리츠 퍼스트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관리 및 할인점 복합영화관 등 상업용 부동산관리에 주력할 계획으로 자본금은 70억원이다. ‘코람코’는 주로 금융기관들이 보유한 오피스 건물 등의 자산관리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자본금 100억에 교보생명이 5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생보부동산신탁’은 신탁업법에 의한 부동산신탁회사로 이번에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자산관리회사로도 예비인가됐다.
한편 지난주 교보생명과 메리츠증권이 주축이 된 `교보-메리츠 퍼스트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가 국내서 처음으로 기업구조정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로 예비인가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인가 또는 예비인가된 자산관리회사 수는‘리얼티어드바이저스코리아’,‘교보-CBRE-메리츠 자산관리회사’를 포함해 모두 5곳으로 늘어났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에 인가된 3개사 및 기존 예비인가된 2개사와 함께 앞으로 2∼3개사가 인가신청을 할 것으로 보여 연말까지 8∼10개의 자산관리회사가 설립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인가로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위탁받은 자산의 투자 운용업무를 전업으로 하는 본격적인 자산관리회사가 출범하게 됐다.
‘제이더블류에셋’은 지난주 예비인가된‘교보-메리츠 퍼스트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관리 및 할인점 복합영화관 등 상업용 부동산관리에 주력할 계획으로 자본금은 70억원이다. ‘코람코’는 주로 금융기관들이 보유한 오피스 건물 등의 자산관리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자본금 100억에 교보생명이 5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생보부동산신탁’은 신탁업법에 의한 부동산신탁회사로 이번에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자산관리회사로도 예비인가됐다.
한편 지난주 교보생명과 메리츠증권이 주축이 된 `교보-메리츠 퍼스트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가 국내서 처음으로 기업구조정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로 예비인가됐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인가 또는 예비인가된 자산관리회사 수는‘리얼티어드바이저스코리아’,‘교보-CBRE-메리츠 자산관리회사’를 포함해 모두 5곳으로 늘어났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에 인가된 3개사 및 기존 예비인가된 2개사와 함께 앞으로 2∼3개사가 인가신청을 할 것으로 보여 연말까지 8∼10개의 자산관리회사가 설립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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