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교육컨설팅센터로 시장 이끌어
대교가 지난 23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눈높이러닝센터 500호를 개설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눈높이러닝센터는 대교가 지난 2009년 도입한 사업모델이다. 기존 방문 학습지는 교사가 학생의 집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오 왔다. 이에 반해 눈높이러닝센터는 동네 단위로 러닝센터를 만들고 학생들이 교사를 찾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들이 매일 일정분량을 학습하고 오답 노트를 정리하는 등 자기주도학습 태도를 형성할 수 있게 돕고,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추가했다.
러닝센터 도입효과로 대교는 2009년 3분기부터 지속적으로 회원이 늘어, 지난해 러닝센터에서만 약 7만여 명의 회원이 증가했다. 현재 전체 눈높이 회원의 약 30% 정도가 러닝센터에서 학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교는 올해 말까지 눈높이러닝센터를 600개로 늘리고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박명규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회원이 학습 진단부터 솔루션, 비전 컨설팅까지 모두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종합교육컨설팅센터'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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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가 지난 23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눈높이러닝센터 500호를 개설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눈높이러닝센터는 대교가 지난 2009년 도입한 사업모델이다. 기존 방문 학습지는 교사가 학생의 집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오 왔다. 이에 반해 눈높이러닝센터는 동네 단위로 러닝센터를 만들고 학생들이 교사를 찾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들이 매일 일정분량을 학습하고 오답 노트를 정리하는 등 자기주도학습 태도를 형성할 수 있게 돕고,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추가했다.
러닝센터 도입효과로 대교는 2009년 3분기부터 지속적으로 회원이 늘어, 지난해 러닝센터에서만 약 7만여 명의 회원이 증가했다. 현재 전체 눈높이 회원의 약 30% 정도가 러닝센터에서 학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교는 올해 말까지 눈높이러닝센터를 600개로 늘리고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박명규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회원이 학습 진단부터 솔루션, 비전 컨설팅까지 모두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종합교육컨설팅센터'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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