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대표이사 심영섭 회장)은 베트남 ODI사와 하노이 주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공사기획관리(PCM) 용역을 제공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우림건설은 공장을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하는 '홍 하 오피스 타워'와 2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무역센터, 업무 및 복합시설에 대한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ODI는 설계와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우림건설은 기획과 공사기간, 품질, 원가 등 공사와 관련된 제반 사항을 관리하게 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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