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상해 포럼 2001개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원장 이영웅)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상해교통대학 건공학원과 ‘대도시의 인프라:서울과 상해의 유지관리기법에 관한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서울 상해 포럼 2001을 개최한다.
참교육 학부모회, 근무시간 노조활동 긍정적 평가
참교육학부모회(회장 윤지희)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요구했던 ‘근무시간 노조활동 보장’에 대해 교육부가 ‘수업과 학사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월 2시간 내 교원 전문성 시장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연수를 방과후 실시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감에게 권장할 방침’이라고 밝힌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비쳤다.
학부모회는 “교육부의 권장방침을 전교조가 받아들여 극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는 것을 스스로 자제했다는 점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근무 시간 중 교원노조 활동에 대한 여러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인식해 교원노조는 앞으로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호응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원장 이영웅)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상해교통대학 건공학원과 ‘대도시의 인프라:서울과 상해의 유지관리기법에 관한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서울 상해 포럼 2001을 개최한다.
참교육 학부모회, 근무시간 노조활동 긍정적 평가
참교육학부모회(회장 윤지희)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요구했던 ‘근무시간 노조활동 보장’에 대해 교육부가 ‘수업과 학사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월 2시간 내 교원 전문성 시장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연수를 방과후 실시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감에게 권장할 방침’이라고 밝힌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비쳤다.
학부모회는 “교육부의 권장방침을 전교조가 받아들여 극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는 것을 스스로 자제했다는 점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근무 시간 중 교원노조 활동에 대한 여러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인식해 교원노조는 앞으로 더 많은 책임감을 갖고 호응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