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내년까지 초등학교 4개교와 중학교 1개교가 새로 세워진다.
이로인해 그동안 계속되는 인구유입과 택지개발로 학교 부족현상을 빚어 오던 고양시에 학교시설이 해소될 전망이다.
고양교육청은 내년 3월 일산구 풍동 성원아파트와 탄현동 경성 큰마을에 각각 풍산초등학교(20학급)와 호곡중학교(12학급)를 개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9월에는 일산구 식사동에 식사초등학교(12학급), 일산동에 안곡초등학교(8학급), 덕양구 토당동에 토당초등학교(12학급)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에 학교가 신설되는 풍동과 탄현동 등 최근 1∼2년 새 아파트 입주가 완료된 지역은 그동안 단지내 학교가 없어 인근 지역까지 등교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이로인해 그동안 계속되는 인구유입과 택지개발로 학교 부족현상을 빚어 오던 고양시에 학교시설이 해소될 전망이다.
고양교육청은 내년 3월 일산구 풍동 성원아파트와 탄현동 경성 큰마을에 각각 풍산초등학교(20학급)와 호곡중학교(12학급)를 개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9월에는 일산구 식사동에 식사초등학교(12학급), 일산동에 안곡초등학교(8학급), 덕양구 토당동에 토당초등학교(12학급)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에 학교가 신설되는 풍동과 탄현동 등 최근 1∼2년 새 아파트 입주가 완료된 지역은 그동안 단지내 학교가 없어 인근 지역까지 등교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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