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 결의 대회를 열고 6만5000대 이상 판매를 달성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의 연간 판매 목표는 12만1000대(수출 포함)이며 상반기에 5만5800여대를 판매했다. 쌍용차는 3월 출시한 '코란도 C', 5월 출시한 '체어맨 H 뉴클래식'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다 '뉴체어맨 W'까지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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