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과천 향토사료전
과천시민회관 전시실 … <탁본 자료집="">도 발간
과천향토사연구회(회장 최종수)가 주최하는 ‘제4회 과천향토사료전’이 22일까지 과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근·현대 삶의 기록문화’라는 주제를 갖고 있으며 과천시민들이 삶을 통해 접했던 시험지, 한장짜리 달력, 청첩장, 호외, 포스터, 우표, 만화책, 복권 등 다양한 사료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과천향토사료전은 과천향토사연구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연례행사. 과천향토사연구회는 이번 전시회에 맞춰 <탁본 자료집="">도 발간했다. 여기에는 과천시내에 있는 △한문으로 된 비문(碑文) △향교 등에 있는 현판 내용 △문학비 노래비 충혼비 암각화 등이 총망라되었을 뿐 아니라 한문 내용이 한글로 번역되어 과천의 기록문화재 탐방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최종수 회장은 “어른들은 옛 생활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고, 학생들은 부모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관람해서 내 고장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탁본>탁본>
과천시민회관 전시실 … <탁본 자료집="">도 발간
과천향토사연구회(회장 최종수)가 주최하는 ‘제4회 과천향토사료전’이 22일까지 과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근·현대 삶의 기록문화’라는 주제를 갖고 있으며 과천시민들이 삶을 통해 접했던 시험지, 한장짜리 달력, 청첩장, 호외, 포스터, 우표, 만화책, 복권 등 다양한 사료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과천향토사료전은 과천향토사연구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연례행사. 과천향토사연구회는 이번 전시회에 맞춰 <탁본 자료집="">도 발간했다. 여기에는 과천시내에 있는 △한문으로 된 비문(碑文) △향교 등에 있는 현판 내용 △문학비 노래비 충혼비 암각화 등이 총망라되었을 뿐 아니라 한문 내용이 한글로 번역되어 과천의 기록문화재 탐방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최종수 회장은 “어른들은 옛 생활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고, 학생들은 부모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관람해서 내 고장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탁본>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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