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문화재청과 지난 3일~7일 5일 간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개최했다.
'독도사랑 청년캠프'는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친환경 독도를 만들고 국토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LG하우시스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프에는 봉사동아리 회원, 문화재청 추천학생 등 대학생 25명과 문화재 단체 관계자, LG하우시스 임직원 등 40명이 참가했다.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회사는 앞으로도 독도 자연환경 보호와 친환경공간 확대에 앞장서, 녹색독도를 만드는 대표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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