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보금자리주택 지역에 첫 민간아파트가 분양된다.
울트라건설은 오는 8월 '서울 서초지구 울트라참노리' 550가구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101~165㎡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내에 초등학교 1곳이 들어서게 된다. 주차공간을 세대당 2대규모로 계획했으며 태양열과 지열을 이용한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지역으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1900만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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