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일일 병원장 체험 ‘수호천사’ 변신

지역내일 2011-07-13 (수정 2011-07-13 오후 5:16:46)


가수 김태우가 서울성모병원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김태우는 13일 오전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에 일일 병원장 체험을 통해 환우들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병원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도 진심 어린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김태우는 지난 2005년 MBC '느낌표-눈을 떠요'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박진숙, 원종건 모자와 6년여 만에 만났다.

이들 모자와 재회해 대화를 나눈 김태우는 "어머니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보게 되어 기쁘다"며 "6년 전 학업도 포기한 채 엄마 곁을 지킨 종건 학생이 어느덧 성인이 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감상을 전했다.

서울성모병원의 홍영선 병원장은 "김태우가 일일 병원장에 참여해 준 덕분에 병원에 활기가 넘친다"며 "그를 만나 환우들도 힘을 내고 희망을 가지는 것 같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김태우는 "오히려 제가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다. 기회가 된다면 환우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8월 12일과 13일 펼쳐질 휘성과의 조인트 콘서트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이슈데일리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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