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교수, 국립합창단 신임 예술감독으로 임명돼

지역내일 2011-07-14

   
 
이상훈 성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가 국립합창단을 새롭게 이끌 예술감독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2011년 7월 13일 자로 나영수 전임 예술감독의 후임으로 이상훈 교수를 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국립합창단 이상훈 신임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서울대 음대 챔버 콰이어'를 창단하여 6년간 지휘자로 활동했고, 국립합창단 단원으로도 활동했다.

1990년 독일로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만하임(Heidelberg-Mannheim) 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합창 지휘를 공부했다. 이후 만하임 대학 오케스트라와 하이델베르크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동하며 예술적 업적을 쌓았다.

그는 1993년 '전 독일 지휘포럼'에서 우수지휘지자 선정되어 라이프치히게반트하우스(Leipzig Gewandhaus) 오케스트라에서 데뷔 연주를 갖기도 했다.

1994년부터 2009년까지는 성남시립합창단 전임 지휘자로, 부천 필코러스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데일리뮤직 이진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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