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그린관을 최근 새롭게 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 보금자리 시범지구 입구에 위치한 그린관은 친환경 주택 관련 기자재를 전시·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새로 단장한 그린관은 72가지의 녹색기술 기자재를 분야별로 전시해 시연·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을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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