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쌍용동 아트스토리 갤러리에서는 천안시 디자인수공예협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미라, 이잔디, 안윤미, 신순이 회원 등의 POP, 폼아트 관련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 심은효 지부장은 “수공예아트는 육체의 즐거운 노동이며 정신의 활력소가 된다. 잘하는 사람보다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하다”면서 “즐겁게 작업하면서 오는 자신감으로 꿈을 키우라”는 이야기를 통해 수공예 예찬론을 펼쳤다.
문의 : 천안시디자인수공예협회 ‘좋은나무아트스쿨’. 908-5958. htttp://cafe.daum.net/miseo1004
주평탁 pyongtak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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