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소재 건설회관에서 임인택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행사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김형주 삼안코퍼레이션 명예회장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또 ‘한국건설산업의 21세기 비전-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한 세미나, ‘한국토목사’ 출판기념회, ‘전국 모형교량 경진대회’도 열린다.
1951년 설립된 대한토목학회(www.ksce.or.kr)에는 지난달 말 현재 1만4615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장승필 서울대 공대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김형주 삼안코퍼레이션 명예회장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또 ‘한국건설산업의 21세기 비전-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한 세미나, ‘한국토목사’ 출판기념회, ‘전국 모형교량 경진대회’도 열린다.
1951년 설립된 대한토목학회(www.ksce.or.kr)에는 지난달 말 현재 1만4615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장승필 서울대 공대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