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신승훈 日콘서트 두 딸과 함께 관람..‘우정과시’

지역내일 2011-06-28 (수정 2011-06-28 오후 2:21:15)


신승훈의 일본 콘서트에 박찬호가 가족과 함께 찾아와 10년 우정을 과시했다.

신승훈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사카 공연에 가족과 함께 찾아와 준 찬호. 일본에서도 코리아특급의 위상을 보여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박찬호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승훈과 박찬호의 인연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당시 박찬호는 신승훈의 콘서트를 보러 갔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우정이 시작됐다.

특히 신승훈은 지난 2005년 박찬호의 결혼식에 직접 축가를 불러주며 돈독한 관계임을 입증했다.

신승훈은 “찬호야! 나의 축가로 태어난 두 아이 너무 예쁘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본 공연에 직접 오시다니, 두 분 우정 정말 좋아보입니다” “오랜만에 박찬호 선수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승훈오빠도 얼른 결혼하셔서 예쁜 딸을!”이라는 글로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신승훈의 일본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배우 겸 코미디언인 오가와 나츠미 등 일본의 유명 인사들과 ‘위대한 탄생’ 권리세의 할머니가 오랜 팬으로서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난 해 11월부터 한국, 미국, 일본 에서 8개월간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를 8개월간 펼쳐왔던 신승훈은 일본 오사카에서의 37번째 공연을 마지막으로 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