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은 서울 노원구 중계4동에 지하 1~지상 7층, 3개동 93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일부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중이다. 올 9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말에 완공하게 된다. 공사비는 120억원이며,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가깝고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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