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조용한 출발을 보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에 첫 방송한 '힐링캠프'는 전국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MC로 나선 '힐링캠프'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자연에서 직접 일일 힐링캠프를 만들고 특별한 스타를 초대해 힐링체험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토크쇼로, 첫 게스트로는 배우 김영철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과정과 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KBS2 '안녕하세요'는 각각 13%, 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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