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친환경사업(저탄소 친환경 도시조성 등)과 관련하여 쉽게 인지할 수 있고 기억하기 좋은 통합브랜드 이름(naming)을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
친환경사업 통합브랜드 이름은 독창성, 미래성, 기억용이성, 마케팅 적합성과 함께 기억하기 좋은 아산 또는 온양온천과 연관한 이름(naming)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다.
선정된 브랜드 이름은 향후 시 친환경 통합브랜드로 정식 사용하게 된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브랜드 이름은 한글, 영문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최우수자에게는 시상과 시상금 200만원, 우수자는 시상과 시상금 100만원, 장려자에는 시상과 시상금 50만원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아산시청 홈페이지(www.asan.go.kr) 공지사항의 친환경 통합브랜드 네이밍 공모안을 참고해 공모참가신청서 및 설명서 등을 작성, 오는 29일까지 환경보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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