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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수영 트위터 |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수영은 지난 27일 오후 2시 47분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3.3kg의 아들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현재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수영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신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이수영은 만삭의 모습으로 아기용품 매장에 나타난 모습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었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5일 교회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10살 연상인 남편과 결혼하여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그녀의 출산소식을 접한 팬들 "수영씨 아들이니 예쁘고 잘생겼겠네요", "수영누나 득남 축하드립니다. 굿럭!", "간만에 좋은 소식 들으니 좋네요. 득남 완전 축하드려요"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4월까지 KBS 라디오 '이수영의 뮤직 쇼'를 진행한 뒤 태교에만 전념해왔다.
데일리뮤직 이진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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