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기종현대화 및 단일화 계획에 따라 첨단 중형항공기 B737-900기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B737-900은 비즈니스 8석, 일반석 180석으로 운영되며, 23일(금) 김포공항에 첫 도착하여 12월 1일부터 김포∼진주간 운행을 시작으로 국내선에 집중투입된다.
대한항공은 B737-900을 올 12월에 1대 더 들여오는 것을 비롯해 2002년 5대, 2003년 4대, 2004년 5대 등 총 16대를 도입, 중형 항공기 단일기종으로 세대교체를 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중형 항공기들이 단일기종으로 세대교체되면 항공기 정비와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조종사의 수급 및 교육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B737-900은 중형기임에도 대형항공기인 B777기 형식의 조종실 장비를 완비한 최첨단 항공기로, 위성통신장비(SATCOM)와 위치정보시스템(GPS), 신지상충돌경보장치(EGPWS), 공중충돌경보장치(TCAS), 홀로그래픽 영상표시장치(HUD) 등 최신 장비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B737-900은 비즈니스 8석, 일반석 180석으로 운영되며, 23일(금) 김포공항에 첫 도착하여 12월 1일부터 김포∼진주간 운행을 시작으로 국내선에 집중투입된다.
대한항공은 B737-900을 올 12월에 1대 더 들여오는 것을 비롯해 2002년 5대, 2003년 4대, 2004년 5대 등 총 16대를 도입, 중형 항공기 단일기종으로 세대교체를 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중형 항공기들이 단일기종으로 세대교체되면 항공기 정비와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조종사의 수급 및 교육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B737-900은 중형기임에도 대형항공기인 B777기 형식의 조종실 장비를 완비한 최첨단 항공기로, 위성통신장비(SATCOM)와 위치정보시스템(GPS), 신지상충돌경보장치(EGPWS), 공중충돌경보장치(TCAS), 홀로그래픽 영상표시장치(HUD) 등 최신 장비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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