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온(대표 최재찬)은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 사업자인 텔콤과 인도네시아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랫폼(www.mojogamon.com)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SNG(Social Network Game)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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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온이 인도네시아에 최초로 오픈한 소셜게임 플랫폼(mojogamon) |
최재찬 이투온 사장은 "한국 소셜 게임뿐만 아니라 향후에 인니 자체 개발 소셜게임 등 전세계 인기 있는 소셜 게임을 서비스하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키는 한편, 현재 개발 중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올해 안에 오픈해 스마트폰에서도 소셜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투온은 인도네시아 외에도 동남아 3개국에서 소셜네트워크게임 플랫폼 및 콘텐츠 수출 상담이 들어와 있다고 전하면서 국내 SNG게임이 동남아 전체 시장으로의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데일리뮤직 길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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