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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타제국 |
팝핀현준은 29일 서울 서교동 홍익대 근처에 '팝핀현준 아트 컴퍼니(Poppinhyunjoon Art Company)'를 창립하고 오픈식을 가졌다. 팝핀현준은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조관우가 부른 나훈아의 '고향역'에 춤을 춰 눈길을 끌었었다.
지난 2월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한 팝핀현준은 현대 음악과 국악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컨텐츠 양성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는 "소리꾼인 아내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연을 만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며 "생각 끝에 여러 콘텐츠들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회사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한국전통문화와 대중문화예술을 접목시켜 국가브랜드로 내세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 있다"면서 "스타제국과 함께 여러 공연기획을 구상 중이니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제국의 아이들을 비롯, 쥬얼리 등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해 팝핀현준의 본격적 공연기획 사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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