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5일부터 서울 마포구 공덕동 '신공덕 아이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이 아파트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추가 계약을 실시한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지난달 청약에서 평균 2.45대 1로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에서 미계약물량이 나오면서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게 됐다. 지하 4층, 지상 12층~18층, 전용면적 59~114㎡ 195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71가구였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후반대로, 2013년 3월 입주예정이다. 문의 02-3454-1270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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