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장영실과학관’이 지난달 22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장영실과학관은 국·도비 25억 원을 포함해 민간투자 BTL사업 등 약 150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월에 완공됐다. 민간위탁운영자로는 선문대학교가 선정됐다.
장영실과학관은 1층 어린이과학관, 과학공작실, 기획전시실, 4D영상관, 카페테리아, 뮤지엄숍을 갖추고 있다. 2층 장영실과학관은 물, 바람, 금속, 빛, 우주 등 5가지 테마를 주제로 장영실의 업적과 현대과학을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알기 쉽도록 과학을 재해석하였다.
장영실과학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공휴일일 경우 다음날 휴관)과 신정, 설날, 추석날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어린이 15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른 2500원이며 아산시민은 50% 할인된다.
또 1층 과학공작실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재미있는 놀이교실도 운영된다. 인터넷 홈페이지 www.jyssm.co.kr에 들어가면 자세한 관람정보는 물론 교육 및 자원봉사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41-903-5594~6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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