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JK가 아들바보로 등극했다.
6일 오후 방송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는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집을 방문한 닉쿤-빅토리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초대를 받고 손수 만든 음식을 들고 부부의 집을 찾은 닉쿤과 빅토리아는 아들 조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조단을 끔찍히 챙기는 타이거JK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JK는 평소 아들과 함께 권투를 하는가 하면, 숨바꼭질 등 다양한 놀이로 조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아내 윤미래는 "조단이 아플 때는 나를 찾고 놀 때는 아빠를 찾는다"고 흐뭇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단과 놀아달라'는 타이거JK의 미션을 받은 닉쿤-빅토리아 부부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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