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안토리브' 시리즈 광고 눈길
한림제약이 다리 부종 개선 일반의약품 '안토리브'의 두 번째 광고를 선보였다.
첫 번째 광고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名畵) '모나리자'를 활용한 광고였다. 모나리자의 '미소'가 아닌 '다리'에 초점을 맞추고 실제
초상화에는 없는 하반신을 소재로 등장시켜 "모나리자는 왜 전신을 공개하지 않았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며 실제 모나리자의 각선미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이번 두 번째 광고는 모나리자를 의자에서 일으키고 짧고 섹시한 옷을 입혀 눈길을 끌었다. "모나리자도 찾았다, 다리 자신감!"이라는 이색적인 광고문구와 함께 그림에서 나와 각선미를 보여주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오랜 시간 앉거나 서있는 고정된 자세로 하루를 보내면서 다리 정맥 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다리가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수많은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안토리브는 이번 광고를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다리를 갖고 싶은 여성들의 각선미에 대한 열망과 공감대를 광고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한림제약 마케팅부의 박순용 안토리브 담당PM은 "생약성분으로 만들었다는 점, 처방없이 비타민처럼 복용하기 쉽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택했다"며 "세 번째 광고에서는 더욱 더 감각적이고 기발한 모나리자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한림제약이 다리 부종 개선 일반의약품 '안토리브'의 두 번째 광고를 선보였다.
첫 번째 광고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名畵) '모나리자'를 활용한 광고였다. 모나리자의 '미소'가 아닌 '다리'에 초점을 맞추고 실제
초상화에는 없는 하반신을 소재로 등장시켜 "모나리자는 왜 전신을 공개하지 않았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며 실제 모나리자의 각선미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이번 두 번째 광고는 모나리자를 의자에서 일으키고 짧고 섹시한 옷을 입혀 눈길을 끌었다. "모나리자도 찾았다, 다리 자신감!"이라는 이색적인 광고문구와 함께 그림에서 나와 각선미를 보여주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오랜 시간 앉거나 서있는 고정된 자세로 하루를 보내면서 다리 정맥 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다리가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수많은 직장여성들을 대상으로 안토리브는 이번 광고를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다리를 갖고 싶은 여성들의 각선미에 대한 열망과 공감대를 광고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한림제약 마케팅부의 박순용 안토리브 담당PM은 "생약성분으로 만들었다는 점, 처방없이 비타민처럼 복용하기 쉽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택했다"며 "세 번째 광고에서는 더욱 더 감각적이고 기발한 모나리자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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