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일드 ‘지우’ 시청률 1위..‘엘효과’ 입증

지역내일 2011-08-09 (수정 2011-08-09 오후 3:16:53)



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주연을 맡은 일본드라마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는 금요 심야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첫 회에서 9.4%라는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고, 2회에서는 소폭 상승해 10%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같은 결과는 일본 내에서도 놀라운 수치로, 일부에서는 ‘엘의 효과’라는 분석을 내놓기도한 상황이다. 특히 이 소식은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서 엘의 드라마 출연 소식과 더불어 인터뷰를 보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요미우리 신문의 인터뷰에서 엘은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라 모든 신경을 쏟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모든 것이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자 매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하루 15시간씩 안무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체력은 자신 있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엘이 출연한 드라마의 인기는 인피니트의 일본 활동 시기와 맞물려 향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는 데뷔 전부터 철저한 사전 준비와 계획으로 일본 내에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으며 올라온 성과로 인피니트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일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국내에서 보고 싶은 일본드라마 1순위”, “앞으로의 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으로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엘은 현재 드라마 촬영과 더불어 인피니트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내꺼하자’의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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