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40)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최근 LG생활건강의 화장품 CF 촬영을 진행했다. 출산한 지 6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애는 전보다 더 좋아진 피부와 무결점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골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 'CF 여왕' 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이영애가 입은 드레스는 왕후 분위기 연출을 위해 해외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영애는 찜동 더위 속 고된 촬영에도 분위기를 경쾌하게 이끄는 등 쌍둥이 엄마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LG생활건강 '후' 브랜드 담당자는 "이영애가 출산 이후에도 피부와 몸매 등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한 것 같다"며 "촬영장에서 출산 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과시해 촬영 스태프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 사업가 정호영씨와 하와이에서 결혼해 지난 2월 건강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사진=LG생활건강)
데일리뮤직 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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