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울산시 동구 전하동 일산아파트 1지구를 재건축한 '울산 전하 e편한세상' 3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4층, 지상 13~35층, 16개동 147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조합원 물량이 1145가구다. 59~130㎡ 등 면적별로 다양한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지역은 울산 동구 최대 재건축 사업지다. 견본주택은 12일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 8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19일까지 순위 내 청약이 실시하게 된다. 문의 052-274-1000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