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짓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결합 상품인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라건설의 첫 소형주택 공급이다.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은 지하 5층~ 지상 12층 1개동에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 오피스텔 44실 등 193가구로 구성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근린상가가 들어선다.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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