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반짝 반짝 빛나는’(이하 반짝)이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시청률 집계회사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반짝’은 22.5%(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 지난 방송분 21.6% 보다 0.9%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이로써 ‘반짝’은 주말 전체 프로그램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12일 시청률 9.6%로 첫 출발한 ‘반짝’은 그간 20%를 웃도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안방극장을 지켜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화도까지 승준(김석훈 분)을 찾아간 정원(김현주 분)의 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정원은 친모와 양모 그리고 시모 백곰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인물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원의 친모인 이권양(고두심 분)과 양모인 진나희(박정수 분)이 함께 자리한 모습은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KBS2 ‘오작교 형제들’과 SBS ‘여인의 향기’는 각 각 19.7%, 17.1%를 기록, 주말극 2, 3위를 기록했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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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청률 집계회사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반짝’은 22.5%(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 지난 방송분 21.6% 보다 0.9%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이로써 ‘반짝’은 주말 전체 프로그램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12일 시청률 9.6%로 첫 출발한 ‘반짝’은 그간 20%를 웃도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안방극장을 지켜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화도까지 승준(김석훈 분)을 찾아간 정원(김현주 분)의 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정원은 친모와 양모 그리고 시모 백곰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인물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원의 친모인 이권양(고두심 분)과 양모인 진나희(박정수 분)이 함께 자리한 모습은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KBS2 ‘오작교 형제들’과 SBS ‘여인의 향기’는 각 각 19.7%, 17.1%를 기록, 주말극 2,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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