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아토피질환에 시달리는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9월 24·25일(1박 2일) 실시되는 건강캠프 참여자를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도봉구 숲속마을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보건소에서 1인당 5만원씩 지원해 무료다. 교육내용은 친환경 티셔츠 만들기, 아토피 목욕법, 식생활 지도, 긁기 행동 습관교정 등 아토피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희망 어린이와 가족은 9월 8일까지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286-7141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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