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포인트 주는 ‘KB그린카드’ 출시

지역내일 2011-08-18
녹색제품 구매 때 혜택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에너지절약, 녹색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시 포인트를 추가제공하고 전국 공공시설 무료입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국민 그린(Green)카드'를 18일 출시했다.

정성호 KB국민카드 상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KB국민은행 동아미디어센터 출장소에서 양수길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에게 1호 KB국민 그린(Green)카드를 전달했다.

이 카드를 발급받고 탄소포인트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환경부와 각 지자체에서 비용을 부담해 서울시는 연간 최대 10만 에코머니 포인트, 기타 지방자치단체는 연간 최대 7만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대 대형 유통매장 및 기타 녹색매장에서 환경마크나 탄소성적표시 제품 구매 시 해당 제품가격의 일정비율이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되고, 할리스커피, 일동후디스 등 약 16개 에코머니 가맹점 이용 시 이용금액의 1~5%가 에코머니 포인트로 추가 적립된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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