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푸르덴셜투자증권은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2회 KOREA STOCK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13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만 4627명이 참가, 총 상금 2억 1000만원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리그별 1위는 슈퍼스타리그 김대원(2,089%), 스타리그 전태룡(374%), 드림리그 김대원(2,089%), 뱅크리그 강인선(1,179%)으로,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이번 제 22회 실전투자대회에서는 최근 모바일 트렌드를 접목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수익률대회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어플을 제공했다"며 "지속 발전하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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