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마포구 일대에 '마포자이2차'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마포자이2차'는 마포구 대흥동 일대 대흥 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2층부터 지상 14~25층까지 6개동 규모 55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18㎡ 190가구를 일반 분양하며, 입주는 오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20만원선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26일 문을 연다. 청약접수는 31일 1순위를 시작으로 사흘간 시작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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