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은 이달 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서 '용인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 817가구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급면적 84~140㎡ 으로 구성되며, 117㎡는 아파트 내부 공간의 일부를 전·월세로 분리해 공급할 수 있는 '부분임대형 아파트'로 설계된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일로부터 1년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인근지역에서는 마지막 남은 아파트 부지이기 때문에 희소성도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 수지구 죽전동에서 이달 말 문을 연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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