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용인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 자원봉사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고 2002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원봉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일반부문 최우수 자원봉사상에 민간기동순찰대, 우수상에 삼성전자 기흥참손봉사단, 장려상에 적십자사성산봉사회와 해병대 전우회가 각각 뽑혔다. 청소년 부문은 원삼중학교 '세븐'이 최우수상을, 태성중학교 '우리누리' 봉사단이 우수상을, 장려상에는 수지고 춧불동아리와 용인중학교 1학년 4반이 선정됐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이날 행사는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고 2002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원봉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일반부문 최우수 자원봉사상에 민간기동순찰대, 우수상에 삼성전자 기흥참손봉사단, 장려상에 적십자사성산봉사회와 해병대 전우회가 각각 뽑혔다. 청소년 부문은 원삼중학교 '세븐'이 최우수상을, 태성중학교 '우리누리' 봉사단이 우수상을, 장려상에는 수지고 춧불동아리와 용인중학교 1학년 4반이 선정됐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