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취미·교양교실 수료식
20일 안동시여성복지회관은 2001년 하반기 여성 취미·교양교육 수료식을 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난 8월 17일 개강한 이번 교육에서는 전통요리 영어회화 묵화 다도예절 꽃꽂이 단전호흡 스포츠댄스 한글 등 8개반이 3개월에 걸쳐 213명의 여성이 교육을 받았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교육생 전원에게 수료증이 부여됐고 교육생 사이의 인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자와 개근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진행됐다.
탈춤 그리기 대회 시상식 열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에 실시된 제 4회 탈춤 그리기 대회의 시상식이 지난 17일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5185점의 접수 작품 중에서 900명에게 각종 상이 주어졌고 대회를 위해 노력한 교사 4명에게는 지도교사상이 주어졌다.
탈춤그리기 대회는 올해로 4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의 학생들이 작품을 제출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각 부문 대상에는 최경수(봉화 상운중 2년) 박성규(안동 송천초 6년) 손지예(대구교대부속초 1년) 김기영(안동 송현미술학원) 등의 학생들이 차지했다.
숙박거점단지 조성 용역발주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동 중심 숙박휴양거점사업이 정부의 정책사업으로 확정된 후 실시된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지난 7월 타당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올해 기본 설계에 따른 용역비 6억원을 지원 받은 안동시가 경북관광개발공사에 의뢰해 용역을 발주했다.
내년 이 사업에 투자될 사업비는 모두 90억원으로 행정적인 절차와 기본계획 기본설계 등을 비롯해 각종 영향평가 등을 실시하는데 사용된다. 안동시는 또 관광단지 지정을 받아 우선 관광지구와 진입도로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는 등 숙박휴양거점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본설계용역은 지난 14일 발주돼 12월 중 업체가 선정될 전망이다.
가을철 논·밭두렁 공동소각
안동시는 논·밭두렁을 개별적으로 소각할 경우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보고 공동소각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실시되는 공동소각은 마을별로 소각계획을 수립해 지정된 날짜에 실시되며 산림과 100m 이내에 있는 논·밭두렁은 소각이 금지된다. 또 오후 4시까지 소각을 마치도록 하는 등 엄격한 통제를 받게 되며 이를 어길 때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에 소각되는 논·밭두렁은 풍산읍 안교리 등 313개 리에 걸쳐 모두 2367㎞에 달한다.
20일 안동시여성복지회관은 2001년 하반기 여성 취미·교양교육 수료식을 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난 8월 17일 개강한 이번 교육에서는 전통요리 영어회화 묵화 다도예절 꽃꽂이 단전호흡 스포츠댄스 한글 등 8개반이 3개월에 걸쳐 213명의 여성이 교육을 받았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교육생 전원에게 수료증이 부여됐고 교육생 사이의 인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자와 개근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진행됐다.
탈춤 그리기 대회 시상식 열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에 실시된 제 4회 탈춤 그리기 대회의 시상식이 지난 17일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5185점의 접수 작품 중에서 900명에게 각종 상이 주어졌고 대회를 위해 노력한 교사 4명에게는 지도교사상이 주어졌다.
탈춤그리기 대회는 올해로 4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의 학생들이 작품을 제출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각 부문 대상에는 최경수(봉화 상운중 2년) 박성규(안동 송천초 6년) 손지예(대구교대부속초 1년) 김기영(안동 송현미술학원) 등의 학생들이 차지했다.
숙박거점단지 조성 용역발주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동 중심 숙박휴양거점사업이 정부의 정책사업으로 확정된 후 실시된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지난 7월 타당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올해 기본 설계에 따른 용역비 6억원을 지원 받은 안동시가 경북관광개발공사에 의뢰해 용역을 발주했다.
내년 이 사업에 투자될 사업비는 모두 90억원으로 행정적인 절차와 기본계획 기본설계 등을 비롯해 각종 영향평가 등을 실시하는데 사용된다. 안동시는 또 관광단지 지정을 받아 우선 관광지구와 진입도로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는 등 숙박휴양거점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본설계용역은 지난 14일 발주돼 12월 중 업체가 선정될 전망이다.
가을철 논·밭두렁 공동소각
안동시는 논·밭두렁을 개별적으로 소각할 경우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보고 공동소각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실시되는 공동소각은 마을별로 소각계획을 수립해 지정된 날짜에 실시되며 산림과 100m 이내에 있는 논·밭두렁은 소각이 금지된다. 또 오후 4시까지 소각을 마치도록 하는 등 엄격한 통제를 받게 되며 이를 어길 때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에 소각되는 논·밭두렁은 풍산읍 안교리 등 313개 리에 걸쳐 모두 236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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