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이 부산 해운대 장산역 인근에 '파밀리에 펄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상 24층 규모의 전용면적 기준 18~46㎡ 630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도 실당 평균 9000만원선이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신동아건설이 책임준공하고 한국토지신탁이 자금관리를 맡는다. 입주는 오는 2014년 2월 예정돼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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