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최근 안산시 군자주공8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안산군자 스타클래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 지상27층 규모 6개동 전용면적 82~143㎡ 353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81가구다. 공사비는 612억원으로 2004년 이후 7년만에 재건축 아파트를 수주한 것이다.
재건축사업 인허가가 끝나면 2013년 3월 착공해 2015년 입주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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