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거래고객의 수험생 자녀 2000여명에게 조준희 행장 명의로 격려편지와 수능 100일 플래너를 보내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조 행장은 편지에서 "지금 하루하루의 배움이 장래에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좋은 열매 맺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 편지와 함께 '수능 100일 플래너'를 동봉해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학습 스케줄을 짜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조 행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업은행이 100년 은행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전진하듯, 수험생들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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