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과 인터넷관련주들이 올들어 최근까지 주가가 가장 많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적호전주와 외국인지분율 상위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주가 하락률이 낮았던 것으로 분
석됐다.
증권거래소는 3일 1월부터 9월 29일까지 우선주, 관리종목, 워크아웃 기업을 제외한 548개
종목을 대상으로 테마주별 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13개 테마를 형성한 93개 종목이 평
균 33%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기간중 종합주가지수는 42.1%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테마주
들이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빠졌다는 얘기다.
또 이기간중 기아차, 미래와사람, 경남에너지 등 10개 실적호전주는 평균 19% 주가가 하락
했고 뒤이어 한국전기초자, 신한은행, 주택은행 등 외국인 지분이 많은 10 종목이 21% 하락
했다.
또 금융주(-26.1%), 생명공학관련주(-30.24%), 반도체주(-32.56%), 민영화관련주(-
33.72%), 남북경협수혜주(-34.52%)순으로 주가낙폭이 컸다. 그러나 이들 테마주들은 종합
주가지수 하락률 보다는 덜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연초대비 종합주가지수가 지속적인 하락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지수하락률을
밑도는 테마주들은 시장 조정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될 경우 강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정보통신주 6개와 인터넷주 4개 종목은 지수 하락률 보다 더 큰 폭인 각각 59.69%,
75.72%씩 주가가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실적호전주와 외국인지분율 상위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주가 하락률이 낮았던 것으로 분
석됐다.
증권거래소는 3일 1월부터 9월 29일까지 우선주, 관리종목, 워크아웃 기업을 제외한 548개
종목을 대상으로 테마주별 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13개 테마를 형성한 93개 종목이 평
균 33%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기간중 종합주가지수는 42.1%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테마주
들이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빠졌다는 얘기다.
또 이기간중 기아차, 미래와사람, 경남에너지 등 10개 실적호전주는 평균 19% 주가가 하락
했고 뒤이어 한국전기초자, 신한은행, 주택은행 등 외국인 지분이 많은 10 종목이 21% 하락
했다.
또 금융주(-26.1%), 생명공학관련주(-30.24%), 반도체주(-32.56%), 민영화관련주(-
33.72%), 남북경협수혜주(-34.52%)순으로 주가낙폭이 컸다. 그러나 이들 테마주들은 종합
주가지수 하락률 보다는 덜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연초대비 종합주가지수가 지속적인 하락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지수하락률을
밑도는 테마주들은 시장 조정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될 경우 강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정보통신주 6개와 인터넷주 4개 종목은 지수 하락률 보다 더 큰 폭인 각각 59.69%,
75.72%씩 주가가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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