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슈퍼스타 케이 2'의 최종 우승자이자 KBS'불후의 명곡 2'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허각'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허각은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뒤 첫 공식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석이 지나고 9월 13일 정도에 미니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현재 타이틀 곡 선정과 자켓 촬영 등을 모두 끝낸 상태로 마스터링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첫 앨범 발매이니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무게도 감량중이다. 이번 앨범작업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만큼 허각 특유의 가창력과 음악적 색깔이 잘 드러나는 발라드 곡들을 위주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허각은 '슈퍼스타 케이 2'이후 드라마 OST나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게 됐다.
한편, 허각은 KBS2TV '불후의 명곡2'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의외의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슈퍼스타 케이 2'의 시즌 우승 이후, MBC 화제작 '최고의 사랑' OST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일리뮤직 신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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