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남미 에콰도르의 고교 축구대회를 우원했다. SK건설은 2009년 정유공장 재건사업으로 에스메랄다스 시에 진출한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SK건설은 에스메랄다스 체육협회와 'SK배 고교 챔피언 축구대회'를 공동 주최했으며, 이 대회를 위해 새 운동복과, 축구화, 축구공 보호용구 등을 전폭 지원했다. 이와 함께 대회 주경기장 개보수 작업마저 지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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